10일 대한해운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66%(900원)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대한해운은 한국남동발전과 1649억원 규모의 발전용 유연탄 장기 운송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2013년 매출액의 30.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말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