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LG전자는 10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지털 케이블TV 쇼 2014(KCTA 2014)’에 부스를 설치하고 77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 등을 비롯한 울트라HD TV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14년형 LG 울트라HD TV는 10일 개국하는 세계최초 울트라HD 전용 채널인 ‘유맥스(UMAX)’를 별도 셋톱박스 없이 바로 볼 수 있다. LG전자는 ‘C&M 케이블 TV’ 애플리케이션(앱)을 울트라HD TV에 탑재했다. LG전자는 연내 다른 주요 케이블 TV업체로 앱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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