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아이유, 5월 리메이크 앨범으로 컴백 ‘소극장 콘서트로 관객 소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0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로엔트리]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다.

아이유가 오는 5월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데뷔 후 최초다.

5월 22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 ‘딱 한발짝. 그 만큼만 더'를 갖고 소극장 공연으로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난다.

지난해 11월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가진 대극장 콘서트에서 화려한 세트와 영상이 돋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통’에 큰 의미를 뒀다.

그동안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 ‘싫은 날’, '복숭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내 손을 잡아’ 등 다양한 자작곡들의 히트와 더불어 8일 발매된 4인조 남성 그룹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말고’의 작사 등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뮤지션 아이유의 감성어린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는 “상쾌한 봄바람과 꽃처럼 화사한 목소리가 가득한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아이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공간에서 좋은 음악만을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