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로엔트리]
아이유가 오는 5월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데뷔 후 최초다.
5월 22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 ‘딱 한발짝. 그 만큼만 더'를 갖고 소극장 공연으로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난다.
지난해 11월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가진 대극장 콘서트에서 화려한 세트와 영상이 돋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통’에 큰 의미를 뒀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는 “상쾌한 봄바람과 꽃처럼 화사한 목소리가 가득한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아이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공간에서 좋은 음악만을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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