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기도, 12일 체험형 공공도서관 '꿈두레도서관' 개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0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는 오산시 세교지구에 지은 꿈두레도서관을 오는 12일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서관은 8342㎡에 전체 건물 면적 522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종합자료실과 열람실, 문화강좌실, 어린이자료실, 카페테리아, 유아실 등을 갖췄다.

종합자료실은 2~3여권의 전문도서와 소설, 잡지를 갖추고 있다.

어린이자료실은 2만여권의 그림책이 있어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다.

유아실은 엄마와 함께 책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독서캠핑장과 자연학습장 등 체험시설을 갖춰 독서와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

또 반상회, 취미활동 등의 공간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도는 개관식 당일 오후부터 다음달 오전까지 '아빠와 함께 1박 2일 독서캠프'를 연다. 

한배수 도 평생교육국장은 "꿈두레도서관 개관으로 오산시는 행정구역 6개동에 모두 도서관을 조성하게 됐다"며 "독서와 평생교육 뿐만 아니라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에는 공공도서관 209곳이 운영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