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9일(현지시간) 하루전날 샌프란시스코에 정박해 던 프린세스 크루즈호(Princess Cruises)에서 승객 37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번 식중독이 노로바이러스(Norovirus)로 인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중이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