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수리 자원봉사에는 중구청 직원들과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 중구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이 도배공사와 장판교체공사 등에 함께 참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급여우수리는 중구 공무원들이 매월 자신이 받는 급여 중 1천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중구는 지난 2013년 10월까지 급여우수리 모금액 2,400여만원 중 900만원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난방비, 주거비, 부식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 바 있다.

인천 중구 공무원들‘아름답고 따뜻한 나눔’ 급여우수리로 소외계층 집수리 자원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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