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0일 오전 외환시장 개장 직후 최희남 국제금융정책국장 명의의 메시지를 통해 “어떠한 방향으로든 단기간에 시장 쏠림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자금 유출입 및 역내외 시장 거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6.4원 내린 1035.0원으로 개장 1040원대도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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