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공원 폭포는 2004년에 개장해 최대높이 23m, 폭 133m의 규모로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웅장한 물줄기를 자랑하며 심심산골의 여운을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휴식처이자 안산시민과 수도권 주민이 즐겨 찾는 대표적 명소로 자리잡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인근에 단원미술관과 노적봉공원 산책로가 새로 조성되고 공원에서 단원미술관과 대형마트까지 연결되는 순환로가 준공되면서 노적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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