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동네’ 만들기는 미용실, 근린공원, 학교, 경찰지구대 등을 순회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사업과 위기사항에 처한 빈곤층을 위한 긴급지원사업 등을 주민이 알기 쉽게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이웃의 역할을 당부하는 홍보 사업이다.
구는 9일 석정중학교에서 ‘도란도란 희망동네’ 첫 설명회를 가졌다. 구청 통합사례관리사의 설명을 청취한 학교 관계자는 이 사업의 취지에 적극 공감, 추후 전체 교사 대상 설명회 개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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