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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식품 수출정보 119콜센터”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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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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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진입부터 제품포지셔닝까지 정보망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농식품 수출정보 119 콜센터」가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개설되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인천지사가 밝혔다.

「농식품 수출정보 119 콜센터」는 수출정보 이용이 어려운 정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과 관련된 통합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수출 정보제공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One-Stop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설되었다.

제공정보의 내용은 수출국 시장동향에서 검역제도, 바이어 발굴 등 수출국 시장진입부터 제품 포지셔닝까지의 정보를 망라하고 있다.

이에, aT는 농식품 수출, 식품 전문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를 고용하여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상담 및 수출애로사항을 자문한다. 또한, 정보 코디네이터를 상시 운영하여 KATI.NET에 기 구축되어 있는 수출 관련 정보를 선별, 재가공하여 보고서 형식으로 수출농가, 수출업체 등 정보수요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콜센터에서는 신규조사가 필요한 경우 해외 정보 미니조사를 실시하여 10일 이내에 제공함으로서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도움을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

‘119 콜센터’를 통한 정보이용방법은 KATI(www.kati.net) 상담게시판, 콜센터 전화,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하고 있으며 대표 전화는 02-6300-1119 또는 1670-1191이다.

한편, aT인천지사는 동 서비스와 관련하여 관내업체의 편의를 위해 지사에서도 상담하고, 필요시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보이용희망자는 aT인천지사(☎272-3009)로 문의하면 상세안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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