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발개위는 9일 홈페이지에 올린 발표문에서 “발개위는 유관 당국 및 지방과 수도경제 일체화 발전에 대한 계획에 대해 연구·편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계획은 편제 및 업무 진전 상황에 따라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개위는 “이 계획의 범위는 베이징(北京)시와 톈진(天津)시, 허베이(河北)성”이라며 “징진지'(京津冀·베이징, 톈진, 허베이의 약칭) 지역은 중국 동부 지역의 3대 경제성장점 중 하나로 전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