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원로회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초등학생, 중학생을 지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
한 초등원로회원은 현대 교직사회의 예절을 말하면서 노년기를 보내는 전직 교직자로서의 품위와 예절을 강조했다.
“옛날과 오늘날의 보이지 않는 현실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인성의 퇴폐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는 데는 만국의 공통된 언어인 예를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해서 공경과 사랑과 친절이 인성화 되도록 하는 데 있다”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사회교육차원에서 많은 활동을 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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