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중앙연맹은 현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천만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독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고 협조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또 캠페인 수행을 위해 공동기획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권혁대 전자랜드 마컴그룹장은 "국내 토종 가전양판점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전자랜드가 독도수호하는 일에 기여하게 된 것만으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 국민과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