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좋은 식단 실천 음식점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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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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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15일까지 좋은 식단 실천 중점관리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알뜰하고 균형 잡힌 식단 제공, 음식물 재사용 방지 등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점검에 나선다고 시는 설명했다.

점검대상은 120㎡ 이상 음식점 175곳이다.

시는 영업면적 150㎡ 이상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232곳을 대상으로 옥외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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