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을 청렴주간으로 지정, “청렴 & 힐링 시네마의 날”을 운영 실시한다.
이는 전 직원이 청렴·힐링에 대한 소재를 다룬 영화 관람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일상에서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또 참여와 호응을 높일 수 있도록 의견도 반영, 희망하는 영화를 추천 받는 등 직원들의 입장에 선 운영을 할 계획이다.
안 서장은 “청렴과 힐링을 영화와 접목하는 것은 기존의 획일화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직원 모두가 함께 한다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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