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출전을 앞두고 있다.
사샤 레반도프스키 감독은 시즌 마지막 5경기를 남겨두고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현재 레버쿠젠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자리까지 묀헨글라드바흐에게 내주며 분위기가 좋지않다.
이에 샤샤 감독은 새로운 전술을 통해 막판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새로운 감독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야 한다.
한편, 레버쿠젠의 30라운드 경기는 채널 더 엠(The M)과 채널 엔(Ch.N)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이에 앞서 오는 12일 밤 10시 30분 열리는 구자철은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인 마인츠와 베르더 브레멘간의 경기도 '채널 더 엠(The 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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