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타임 비스트 손동운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쇼타임' 비스트가 남자팬들을 사로잡을 매력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비스트 손동운이 10일 서울 여의도동 IFC몰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제작발표회에서 남성 시청자를 사로잡을 매력으로 '소년스러움'을 꼽았다.
이날 손동운은 "일반 시청자에게 비스트는 무대 위 모습이 익숙하다. 데뷔한 지 6년이 됐지만 나도, 형들도 점점 더 소년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끼리 있을 때 비스트는 여느 20대 남자들과 다를 바 없다. 또래와 비슷하게 논다는 걸 보면서 공감대를 형성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4년만의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으로 비스트만의 진솔한 이야기와 새로운 모습을 담아낼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는 10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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