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미국 기능성 백팩 '에어백', 국내시장 본격 진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0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에어백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어백코리아(Airbac Korea)는 고기능성 백팩 '에어백'을 국내 본격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백은 전세계 20개국 30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백팩 전문 브랜드로, 미국ㆍ인도ㆍ중국ㆍ한국 등 전 세계에서 특허받은 공기를 활용한 '척추보호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가방에 주입된 공기가 척추를 바로세워 체형을 바로잡으며, 가방하중을 신체에 골고루 분산해 가방무게를 최소화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공기순환설계로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주요 제품은 △캐주얼용 △등산용 △비즈니스용 △카메라용 등 4종류로 노트북ㆍ휴대폰필기구물병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보조수납공간을 갖췄다. 카메라용은 고가 카메라 장비를 분리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에어백 유통을 맡고 있는 김종민 다빈치스타일 대표는 "에어백은 척추에 집중되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연구 개발된 백팩"이라며 "미국정형학과학회, 학부모선생님협회 등 여러 비영리단체에서 추천할 정도로,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에어백 홈페이지에서 구입가능하며, 점차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