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본죽’은 아이의 성장 개월 수에 맞게 초기·중기·후기, 총 3단계로 나눠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후 6~7개월 아이 대상의 미음 형태 유동식 애호박감자죽(5000원)·단호박양배추죽(5000원),생후 7~9개월 아이 대상의 죽 형태 닭가슴살두부죽(6000원)·한우새송이버섯죽(6500원), 생후 9개월 이후의 아이 대상으로는 된죽 형태의 전복미역죽(6500원)·고구마닭죽(6000원)을 선보였다.
100g 포장 2개가 1세트로 구성됐다.
구강발달이 미숙한 초기에는 혀와 입천장을 이용해 으깨 먹을 수 있도록 입자 크기를 작게 했고, 점차 잇몸이 단단해지면서 이가 나오는 중기 이후에는 쉽게 부숴 먹일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입자를 조절했다.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 만큼 소금간을 최대한 적게 하고 양파, 무, 대파, 다시마 등 야채를 넣고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합성착향료·합성착색료·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이유식 최초로 해양 미세조류를 이용해 생산된 원료인 식물성 Lifes DHA(미국인증마크 획득) 성분을 첨가해 식품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자레인지 사용 등을 인정한 PP재질의 컵 용기와 박스 형태의 종이 패키지는 휴대가 간편해 아이와 여행 시 이유식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본죽은 ‘베이비본죽’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일)까지 육아잡지 앙쥬(ange)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앙쥬 홈페이지 체험단 카테고리에서 베이비본죽 관련 퀴즈를 풀고 본인의 블로그에 베이비본죽 소개 글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정답자 100명에게는 베이비본죽 1개와 8천원 상당의 본죽 모바일 교환권이 증정되며, 블로그 우수 소개글 10명에게는 별도로 8000원 상당의 본죽 모바일 교환권이 제공된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베이비본죽은 모든 생산 과정에서 ‘내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1년여 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됐다”며 ”주요 식재료로 국산을 사용하고, 모든 재료는 당일 수급과 당일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등 면역력이 약간 아이들을 위해 꼼꼼하게 따져 만들었기 때문에 까다로운 엄마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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