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여흥초 오유경이 지난 2∼5일까지 아시아 테니스 연맹(ATF)에서 주최하고 말레이시아 테니스 협회 주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ATF U-14 페낭 대회에서 단식 동매달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유경은 현재 여흥초 6학년으로 최원석 감독과 안병엽 코치의 지도로 차세대 테니스 꿈나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타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오유경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뛰어난 실력으로 좋은 경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 #김춘석 #아시아테니스 연맹 #여주시 #오유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