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의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가 공개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10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간 전투 시스템, 신규 스테이지 3종 및 스페셜 스테이지 1종 등 이용자들에게 보다 짜릿한 액션 쾌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공개한다.
먼저 게임 내 다른 이용자와 전투 실력을 겨루는 ‘이용자간 전투 시스템’은 1대1 개인전 및 최대 4대4로 이뤄지는 팀전 중 선택을 통해 전투를 펼칠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며 경쟁하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외 연속적으로 이어진 직선 지형을 이동하며 전투를 펼치는 ‘오래된 공사장’, 길이 나뉘어지는 형태의 ‘반격의 갈림길’, 몬스터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소굴 형태의 ‘혼돈의 정글 셀바’ 등 3종의 신규 스테이지와 매주 목∙금요일 오픈 되는 스페셜 스테이지 ‘하늘의 추격자-터보 샤프트’도 함께 선보인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4일까지 이용자간 전투에서 연승을 거둘 경우 연승 기록 별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연승 이벤트’ 및 오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공략게시판에 캐릭터별 최고의 공략을 올려준 이용자를 선정해 넷마블 캐시를 지급하는 ‘내가 공략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지정된 시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큐브조각’, ‘코어조각’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ystic.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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