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게임젠(대표 하한영)에서 개발한 TCG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AGE OF HEROES)’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는 고대시대부터 미래시대까지 방대한 세계관을 무대로 하여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한 스토리로, 실제 역사 책이나 위인전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인물들과 영웅들이 카드로 등장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글로벌 유저들의 공감대를 얻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아름답고 개성 있는 다양한 영웅 카드 수집과 손 쉬운 터치식 덱 구성으로 펼치는 공격과 방어 전투, ‘동맹’ 간의 경쟁과 도움까지 TCG적인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레벨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주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최초 결제 시 게임 머니를 2배 지급하는 결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픽토소프트 사업부 이성필 이사는 “픽토소프트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게임을 글로벌에 서비스하고 있다.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도 전세계적으로 널리 유명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만큼 좋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글로벌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pictosoft.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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