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에서 개발한 온라인 전략 RPG ‘아틀란티카’가 10일부터 포털 다음에서 채널링 서비스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으로 ‘다음’ 회원은 ‘다음’의 게임포털 ‘다음 게임(http://game.daum.net)’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아틀란티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과 ‘다음’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다음’ 회원을 대상으로 60레벨을 먼저 달성한 1만 명에게 5천만 원 상당의 다음캐시를 지급하며, ‘프리미엄 주문서팩’, ‘스페셜 대박 원석 봉인함’, ‘전설의 페가수스’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투사 세트 상자’, ‘캐시 용병 선택 상자’, ‘7강 무기 상자’, ‘4강 방어구 상자’ 등 전투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지급하며, 60레벨 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뒤틀린 브란성’ 던전을 운영, 몬스터 제거 시 ‘황금 박쥐’ 탈것, ‘아틀라스의 원석’ 등 희귀 아이템이 포함된 ‘황금상자’를 선물한다.
‘아틀란티카’ 채널링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t.nexon.com)와 다음 채널링 홈페이지(http://game.daum.net/cn/a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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