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행복한 경기교육희망연대는 지난달 17일부터 10일까지 '민주적 교육개혁 경기 단일교육감 시민추진위원회' 회원을 모집한 결과 20만여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서울과 인천 진보성향 교육감 후보 단일화 선정을 위한 시민회원 모집에는 서울 7000여명, 인천 3만5000여명이 참여하는데 그친 것과 대조적이다.
단일 후보는 오는 18∼19일 도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와 20일 시민회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바탕으로 21일 오전 10시 30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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