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녀녀' 세 여배우의 상의 탈의 스틸 공개 "내용은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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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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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녀녀 [사진 제공=골든타이드픽처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섹시 코미디 영화 ‘녀녀녀’ 스틸 사진이 화제다.

‘녀녀녀’ 측은 출연 배우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의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녀녀녀’의 배우들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매끈한 우윳빛 피부와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인 내용을 담은 영화다.

재벌 막내딸인 연재는 평생 1203명의 남자와 섹스 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만큼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여자로 열연한다. 웨딩 플래너인 하은은 10년 동안 한 남자하고만 사랑했으나 최근에 일과 남자, 둘 다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었다. 반면, 고등학교 교사인 춘희는 고지식함 때문에 서른이 넘도록 한 번도 잠자리 경험이 없다.

‘녀녀녀’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등을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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