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청약 1ㆍ2순위 1.13대 1…일부가구 3순위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1 0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청약 1•2순위에서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부 주택형은 3순위로 넘어갔다.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www.apt2you.com)에 따르면 10일 진행된 이 아파트 1∙2순위 청약결과 총 10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38명이 접수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84㎡A 1.59대 1 △84㎡B 1.54대 1 △84㎡C 3대 1 △141㎡P 7대 1 △161.93㎡P 5대 1 △192㎡P 4대 1 등이 1•2순위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전체 분양물량 중 일부 중소형과 중대형 물량인 212가구(19.3%)가 주인을 찾지 못하며 청약 3순위로 넘어갔다.

잔여가구는 전용면적 84D㎡ 73가구, 97A㎡ 35가구, 97C㎡ 39가구 등이다.

청약 3순위는 11일 접수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51개동, 총 36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시공은 건설업계 양대 강자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맡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95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