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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묵은 때 벗겨내고 봄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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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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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영종하늘도시에서는 지난10일 LH, 입주민, 건설업체, 경제청 등이 참여하는“하늘도시 깔끄미 봉사단”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인천경제청에서는 도로 중앙휀스며 가드레일이며 도로 시설물에 지난 겨울잔득 끼어 있는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하기 위해서 4월~5월을 중점정비기간으로 정하여 장비와 인력을 동원, 물청소를 하는 등 묵은 때를 깨끗히 씻어 내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봄맞이 환경정비

그리고, 1사 1도로 클린관리제를 통한 물청소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진다.

(주)한양 등 건설업체 3개 업체가 참여하며 영종지역 주요도로 왕복 46km구간에 대하여 매일 진공 청소차와 물 청소차를 이용하여 도로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불법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정게시판외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지를 말끔히 정비하여 깨끗한 도심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 관, 기업이 협력 “클린영종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청소 후에는 다과회가 마련돼 주민, 시공사, 공무원이 함께 하늘도시의 발전에 대하여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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