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한강과 북한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데다 일산신도시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미래형 복합주거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총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이상이다. 주상복합답게 전용 156~244㎡ 28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법정기준치(15%)보다 많은 23%의 조경면적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다목적 연회장, 게스트룸, 도서관, 놀이방, 실버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특히 각동 1층마다 호텔식 로비와 독서실, 코인세탁실이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사립학교 부지도 예정되어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가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향후 대곡역은 GTX 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99-161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