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28개 분야의 시민안전 종합대책과 부산형 안전문화운동 25개 분야 실천과제 추진계획 보고, 구·군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 발표, 안문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안전문화운동 확산 추진, 안문협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례간담회, 역량강화 워크숍, 시·구·군간 사례 발표 등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범시민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안문협 중심의 안전문화 실천 합동캠페인 전개, 25개 부산형 실천과제 추진, 체험 맞춤형 안전교육 활성화, 안전문화 강조주간 운영, 생활안전 길라잡이 책자 제작·보급, 3필착(안전띠·안전모·안전조끼) 등 기초안전수칙 지키기 등의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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