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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아크스피어’, ‘퍼즐이냥’ 밴드 게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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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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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캠프모바일(이람, 박종만 공동대표)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밴드 게임’을 통해 ‘아크스피어’와 ‘퍼즐이냥’ 2 종의 게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밴드 게임’ 출시를 통해 이용자 유입 채널을 다각화 하는 한편, ‘밴드’의 강력한 플랫폼과 그룹별 소셜그래프를 바탕으로 이용자층을 보다 확장 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MMORPG ‘아크스피어’는 구글플레이 최고 인기 무료 4위, 매출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모바일게임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인과의 모임을 기반으로 하는 ‘밴드’의 특징과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MMORPG 특유의 게임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는 ‘아크스피어 with BAND’ 출시를 앞두고, 누구나 쉽고 즐겁게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의 편의성과 대중성을 강화한 시즌 1.5 ‘황금의 시대’ 업데이트를 3회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다.

‘퍼즐이냥’은 위메이드가 ‘밴드 게임’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신작 퍼즐게임으로, 퍼즐 게임의 장점과 재미요소를 극대화 하고 시간 제약 없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 석주완 본부장은 “‘밴드 게임’의 강력한 이용자 기반에 위메이드의 우수한 모바일게임을 더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용자간 소통과 대중성을 겸비한 게임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을 만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위메이드의 ‘아크스피어 with BAND’와 ‘퍼즐이냥 with BAND’는 ‘밴드 게임’을 통해 2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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