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입주자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3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오피스텔 1층 미용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피스텔 내 비상벨 등이 작동하면서 입주자들은 긴급 대피하는 등 놀란 가슴을 쓸어야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