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얘기는 오간 것이 없다”고 밝혔다. 황정민 역시 제안만 받은 상황. 출연이 확정되면 ‘남자가 사랑할 때’에 이어 다시 한 번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추격자’ ‘황해’의 나홍진 감독이 4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곡성’은 한 일본인이 시골 마을을 방문하면서 사건과 사고가 벌어지자 경찰이 사건 해결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본인으로 기타노 다케시가 물망에 올랐다고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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