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석남3동 화엄정사, 자비의 쌀 100포 나눔행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서구 석남3동에 위치한 화엄정사(대표 보광스님)는 지난 10일 자생단체장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비의 쌀 100포(1,000kg)를 석남3동 주민센터(동장 윤경한)에 기부했다.

인천 서구 석남3동에 위치한 화엄정사 쌀100포기증


화엄정사는 2009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행사를 다방면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신도들의 정성으로 모인 쌀 100포(1,000kg)를 전달하기도 했다.

화엄정사 보광스님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아직도 많다며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석남3동주민센터는 향후 전달받은 쌀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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