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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산업단지’ 도심 속 R&D 명소로 부각…기업투자 몰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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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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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지구 전체 조감도. [이미지제공=SH공사]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부동산 침체기임에도 불구,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13일 서울시 SH공사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이하 마곡지구) 산업단지의 경우 기반 시절이 채 갖춰지기 전 시점에도 불구하고 분양 대상 용지(73만887㎡)의 53.7%에 해당하는 39만2602㎡가 이미 매각됐다. 기업 수로는 55개사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랜드, 넥센타이어, S-OIL 등이 입주 예정이다. R&D 기지를 찾는 유망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도 다수 포함됐다. 

마곡지구의 가장 큰 매력은 서울시 SH공사가 직접 시행을 맡아 집중적으로 투자해 개발하는 사업지라는 점이다.

마곡지구는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원 366만5000㎡에 R&D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대규모 중앙공원 및 교육∙의료∙복지시설 등을 배치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가 건설된다.

특히 마곡지구에서 핵심이 되는 마곡산업단지는 111만㎡ 규모로, 마곡지구 전체 면적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한다.

이곳에는 산업단지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코어(Core) 클러스터와 정보∙나노클러터, 바이오∙정보클러스터,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의료서비스∙의약 등 산업별로 클러스터가 나뉜다.

SH공사는 각 클러스터별로 지원시설 및 거점공원을 배치해 주거, 산업, 여가 등을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자족적인 공동체 생활권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마곡지구 산업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73만개의 사업체와 61개의 대학교가 모인 산학연의 중심으로 국내외 고급연구 인력 확보가 쉽다는 것이다. 

LG,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R&D센터가 다시 서울로 몰려드는 이유도 국내외 고급 인재를 잡기 위해서다.

마곡지구 산업단지 한 가운데에 49만㎡ 면적의 서울을 대표하는 대형 공원이 조성된다. 각 클러스터별 거점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탁월한 교통 인프라를 지닌 마곡지구는 국내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와 인접해 있다. 지구 내에는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3개 노선 등 6개 지하철역이 자리한다.

특히 공항철도 마곡역이 개통되면 김포공항까지 5분, 서울역까지 15분, 인천공항까지 35분이면 갈 수 있다.

SH공사는 지난달 31일 진행한 제5차 일반분양에 대해 다음달 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아 오는 6월 중 심사를 거쳐 계약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산업시설용지는 조성원가로 공급한다. 조성원가는 3.3㎡당 1070만 원 내외로 주변지역 토지시세의 절반 정도 수준이다.

 

마곡지구 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 블록도. [이미지제공=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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