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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업기술센터, 건묘생산 기술지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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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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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시기를 맞아 전직원을 대상으로 담당지역에 현지 출장 건묘생산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를 못자리 적기설치 중점지도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볍씨소독과 육묘상토 및 상자처리제 농약 사용기술 등 건묘생산기술 교육을 위한 사전협의회도 개최했다.

또한, 지역농협 농자재 수급상황도 파악하여 고품질 양주쌀 생산대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볍씨소독이 매우 중요한 만큼 반드시 전용약제를 혼용하여 물 온도 30℃에서 48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농업인 기술지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금년도 쌀 생산목표 7,592톤 달성을 위해 보급종 55.7톤을 공급했으며, 사업비 719백만원을 투입하여 못자리상토 2,054톤과 육묘상자처리제 농약 2만여봉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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