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를 못자리 적기설치 중점지도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볍씨소독과 육묘상토 및 상자처리제 농약 사용기술 등 건묘생산기술 교육을 위한 사전협의회도 개최했다.
또한, 지역농협 농자재 수급상황도 파악하여 고품질 양주쌀 생산대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볍씨소독이 매우 중요한 만큼 반드시 전용약제를 혼용하여 물 온도 30℃에서 48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농업인 기술지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금년도 쌀 생산목표 7,592톤 달성을 위해 보급종 55.7톤을 공급했으며, 사업비 719백만원을 투입하여 못자리상토 2,054톤과 육묘상자처리제 농약 2만여봉을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