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재미를 배가 시켜줄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11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신규 업데이트에는 보다 쉽고 편한 카드강화 등 게임 편의성을 개선시켜줄 다양한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할 뿐만 아니라 막강한 능력치를 보유한 최상위등급 S+클래스카드 및 행운아이템 2종 등 신규 콘텐츠가 상당수 포함돼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종류에 관계없이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카드를 강화 재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이외 △보유 카드를 골드로 되팔 수 있는 ‘캐릭터 카드 되팔기’ △자기 차례를 알려주는 ‘진동 알림 기능’ △접속 해제 시간 동안 진행된 오토 플레이 결과를 알려주는 ‘결과 알림 시스템’ 등을 적용해 이용자들의 게임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최상위등급 S+클래스카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카드는 최고레벨 30으로 기존 S클래스카드 최고레벨 달성 시 적용됐던 행운아이템의 능력치를 기본으로 보유하게 돼 ‘모두의마블’ 특유의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훨씬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퀴즈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 지하철 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곳에 노출되는 총 16자리 ‘MOMA-NEW-0000-00000’의 빈 칸에 해당하는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프리미엄 카드팩 10장과 최대 5만 골드를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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