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스토어는 다음달 31일까지 운영된다. 전시 업체는 지난해 9월 실시된 1차 사업 참여사인 미즈온·아미코스메틱·에블씨엔씨·이미인·자연인 등 5곳과 미진화장품·비앤에이치코스메틱·위미인터내셔널·태영·코리아나 등 신규 5곳이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네일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매장 중앙에는 셀프화장대가 마련돼 방문자들이 직접 우리나라 회장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참여 업체들이 현지 대형마켓인 타겟·월마트·ULTA 등에 입점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장 내에 바이어 상담 공간도 마련했다.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은 “화장품 산업은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홍보·마케팅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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