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의 인기 모바일게임 ‘문파문파’가 게이머들에게 더욱 치밀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소켓 시스템’을 11일 선보였다.
‘문파문파’는 작년 10월 말 출시돼 꾸준히 게임성을 다지며 국내 무협 게임 매니아들의 지속적인 성원 속에 인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으며, 지난 2월 말에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해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소켓 시스템’은 레벨 30이상 캐릭터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유 장비에 소켓을 뚫어 다른 장비들을 연결하면 장비 전체의 속성이 강화되는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또한 소켓을 뚫은 장비와 연결 장비를 제자에게 착용하면 그 제자의 속성도 함께 증가,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더욱 치밀하고 짜릿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쿤룬코리아는 ‘소켓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3(수)까지 ‘문파문파’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oonpa2x/)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시장’의 ‘상점’을 방문하면 누구나 ‘소켓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소켓 시스템’에 사용되는 ‘연결석’, ‘고련석’, ‘활성석’ 아이템이 있어 무료로 ‘소켓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문파문파’는 다가오는 4월 14일(월) 블랙데이를 맞아, 14일 하루 동안 상점에서 ‘외로움 상자’를 무료로 판매한다. 이 ‘외로움 상자’에는 7천원 상담의 게임 아이템이 들어 있어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oonpa2x/)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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