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24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송재학 시인과 박태일 시인이 11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각각 '날짜들'과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이다. 편운 조병화(1921~2003) 시인을 기리고자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5월 10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