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행복한도서관재단, '행복한 책 나눔운동' 업무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1 17: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석우 시장(사진 왼쪽)과 이우정 상임이사가 11일 '행복한 책 나눔운동' 실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1일 시장 집무실에서 행복한도서관재단(상임이사 이우정)과 '행복한 책 나눔운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석우 시장과 이우정 상임이사는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행복한 책 나눔 운동'은 책이 필요한 단체ㆍ기관에 책을 지원하고, 책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이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도서 기증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각종 공연을 열 때 책 나눔 티켓으로 모인 책을 재단 측에 기증하게 된다.

또 재단은 기증된 책을 관내 작은도서관에 기부하거나 북 클린 서비스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게 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최근 오남체육문화센터, 진접푸른숲도서관, 평내도서관,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시립합창단 앙코르 뮤지컬 공연에서 기증된 책 1405권을 행복한도서관재단에 기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