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1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중구협의회 엔젤봉사회(회장 이중헌)와 연계하여 고령으로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보훈가족 4가구에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엔젤봉사회는 2009년부터 국가유공자 및 유족 중에서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결연을 통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등을 위문한 엔젤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고령 국가유공자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