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웅종 소장이 상근이 사망을 애도했다.
11일 이웅종 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상근이에게 옆에 있어주어서 고맙고 행복했다. 편안하게 쉬렴"이라며 애도글을 남겼다.
이날 동물과 사람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오후 1시쯤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 이웅종 교수와 주변 관계자들이 깊은 슬픔에 잠겨 상근이 곁을 지키고 있다"며 상근이 사망 소식을 전했다.
앞서 상근이는 '괴사성 비만세포종'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