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갑동이'가 무난한 출발을 시작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갑동이'는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20~40대 여성시청률에서 최고 3%를 웃돌았으며, 케이블ㆍ위성ㆍIPTV 통합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갑동이'는 가상 도시인 일탄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유력 용의자인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윤상현)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갑동이는 매주 금ㆍ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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