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결혼 기자회견이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렸다.
이날 박정철은 “김수로 선배가 축의금을 많이 내지 않을까 기대했다”며 “그런데 오늘 촬영이라 오시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전화가 오더니 ‘정말 가지 못해 미안하다’며 화환으로 대신하겠다고 했다”며 “오시지 못하지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엿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