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축사 화재로 돼지 1000마리 질식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2 21: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000마리가 질식사했다.

12일 오후 5시17분께 전남 무안군 청계면 서호리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골 조립식 건물 1동 일부와 축사에 있던 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2억80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 파악에 나서는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