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인간의 조건' 첫 출연에 과거 상반신 누드 화보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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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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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사진 출처=게임 '리그오브소울즈']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개그맨 양상국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천이슬의 과거 상반신 누드 화보가 새삼 화제다.

천이슬은 최근까지 성인 무협게임 '레전드오브소울즈'의 홍보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모델로 활동할 당시 과감한 상반신 누드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화보 속 천이슬은 미니스커트에 검은 스타킹만 신은 채 상의는 실오라기 하나 없이 손으로 가슴을 가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끈한 피부와 손으로 가린 가슴이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야릇함을 더하고 있다.

앞서 천이슬은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처음 등장해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과 함께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에 도전했다. 방송 이후 천이슬은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해당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섹시하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몸매 정말 좋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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