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에이핑크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는 박효신이 '야생화',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에이핑크의 '미스터츄'는 '야생화'와 '견딜만해'를 큰 차로 따돌렸다. 생방송 집계에서 1000점을 획득했으며 음원 점수와 SNS 점수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3사까지 정상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이핑크는 "팬 여러분 감사하다.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