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경일)는 지난 10일 건설참여업체 23개사 대표 및 현장대리인과 ‘청렴․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서약서 작성과 상생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와 건설참여업체 상호간의 동반성장과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와 함께, 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안전의식에 대한 결의를 굳건히 하고, 건설현장 무재해․무사고 구현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건설업체와의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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