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새누리당은 14일 6·4 지방선거 경남지사 본선 후보를 선출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홍준표 경남지사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 가운데 최종 후보를 확정짓는다.
이날 발표될 결과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실시된 여론조사와 13일 도내 22개 시·군·구별 투표소에서 진행된 약 1만명의 대의원·당원·국민선거인단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
지난주 제주지사 후보에 원희룡 전 의원, 울산시장 후보에 김기현 의원, 세종시장 후보에 유한식 현 시장을 각각 확정한 새누리당은 이날 경남지사를 비롯해 18일 대전시장, 20일 대구시장·강원지사, 21일 충남지사, 22일 부산시장, 23일 인천시장, 25일 경기지사, 30일 서울시장 후보를 잇달아 선출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홍준표 경남지사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 가운데 최종 후보를 확정짓는다.
이날 발표될 결과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실시된 여론조사와 13일 도내 22개 시·군·구별 투표소에서 진행된 약 1만명의 대의원·당원·국민선거인단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
지난주 제주지사 후보에 원희룡 전 의원, 울산시장 후보에 김기현 의원, 세종시장 후보에 유한식 현 시장을 각각 확정한 새누리당은 이날 경남지사를 비롯해 18일 대전시장, 20일 대구시장·강원지사, 21일 충남지사, 22일 부산시장, 23일 인천시장, 25일 경기지사, 30일 서울시장 후보를 잇달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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