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순위, 리버풀 단독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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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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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의 리버풀 리그 선두 [사진출처=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두 다툼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13일 (이하 한국시간) 리그 1위 리버풀 FC와 3위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의 안방인 안필드에서 열린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를 치뤘다. 이 날 경기는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3:2로 승리하였다.

이어 펼쳐진 리그 2위인 첼시와 하위권인 스완지의 대결에서 후반 68분 첼시의 뎀바 바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스완지 시티를 1:0으로 이기고 1위 리버풀을 바짝 뒤 쫓았다.

이에 앞서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도 뎀바 바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도 후반 종료직전 추가골을 터트리며 첼시를 4강에 오르게한 장본인이다.

이에 따라서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선두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에서 첼시는 승점 75점을 기록중으로 2위를 달리고 있이며, 맨시티를 누르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리버풀은 승점 77점이다. 3위는 맨체스터 시티이다. 남은 경기가 4경기 밖에 남지 않아서 승부는 마지막 경기까지 가봐야 알 것으로 전망이 된다.

아마도 오는 27일 벌어지는 첼시와 리버풀의 승자가 이번 2013~14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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